전국 소년원에 ‘행복산타’가 떳다!

눈이 내리던 22일, 서울, 춘천, 대구, 부산 등 전국에 있는 소년원에 산타 복장을 한 삼성SDS직원들이 깜짝 등장했다.



20년간 지속적으로 전국 소년원을 지원하고 있는 삼성SDS는 지난 20년간 370대의 PC기증, 소년원생을 대상으로 한 IT교육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전국 10개의 소년원을 직접 방문하여 천 여명의 원생들에게 선물과 직접 작성한 카드를 전달하는 ‘행복산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SDS는 안양소년원에 30대의 컴퓨터 기증을 시작으로 IT교육 및 경진대회부터 장학금지원, 행복산타에 이르기까지 20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소년원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산타 프로그램은 ‘IT소외계층과 과도하게 노출된 계층을 지원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자’라는 의미로 삼성 SDS가 올해 초 선보인 사회공헌 비전 ‘smart bridge(스마트 브리지)’의 대표 활동 중 하나이다.



Smart bridge란 ICT 기술 발전으로 발생한 정보화에 결핍된 소외 계층과 정보화에 과도하게 노출된 계층을 지원하겠다는 삼성SDS의 사회공헌 비전이다. 행복산타 이외에도 ?장애인 대학생 IT보조기구 지원, IT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재능 나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