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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 로지스퀘어 3기 경영진 출범

by 콘텐츠팀

2022년 04월 11일

- 로지스퀘어, 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의 선두주자가 될 것 

- 이사회 산하 김인석 부회장이 주관하는 '밸류업 전략회의' 신설

- 공동대표이사에 김병록 전략사업대표, 김신배 경영운영 대표 선임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로지스퀘어가 지난 2020년 9월 출범한 2기 경영진의 임기를 마치며, 2022년 4월 1일 새롭게 3기 경영진의 출범을 선언했다.

 

동시에 로지스퀘어는 화물운송 업계가 '미들마일 물류'로 바뀌어 나가는 가운데 산업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 디지털 화물운송을 넘어서는 "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로지스퀘어는 코로나 상황과 요소수 사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 등 사상 초유의 악재 속에서도 천억원대의 매출을 유지하며, 꾸준한 운영 구조 개선을 이루어낸 것에 이어 지속적인 혁신 동력을 위한 3기 경영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3기 체제의 주요 변화로 이사회 산하에 김인석 부회장이 주관하는 밸류업 전략회의를 신설하여 회사의 가치 성장 전략을 연구하게 하고, 공동대표이사에 김병록 전략사업대표, 김신배 경영운영 대표를 선임하였다. 

 

또한,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새롭게 이인규 로지스랩 데이터연구소장을 선임하여, 데이터와 AI 기반의 IT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병록 전략사업대표는 중국물류전문가라 불리며, 서울대 중어문학과 졸업, 중국상해 교통대 MBA 과정을 거쳐 국내물류와 국제 물류, 펀드 투자 등 두루거친 전문가이다.

 

또한 김신배 대표는 로지스퀘어의 2기 경영진으로 풍부한 경험, 물류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 운영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향후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로지스퀘어를 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김병록 전략사업 대표는 "로지스퀘어가 물류업계에서 가진 잠재력을 바탕으로 본인의 노하우를 가미하여 로지스퀘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신배 경영운영 대표는 "투자 및 전략적 해외사업 진출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병록 전략사업 대표와 함께 하게 되어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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